진짜 유럽의 컬러를 맛보다!

Telemea de Ibăneşti PDO 는 양과 소 우유로 만든 루마니아 전통 치즈입니다. 소프트한 화이트 컬러의 크리미한 텍스쳐와 짠맛 그리고 톡 쏘는 뒷맛이 있는 치즈입니다. 치즈 곳곳에는 작은 구멍을 볼 수 있습니다.

원래 현대 루마니아인의 라틴 후손인 왈라키아(Vlach) 사람들이 루마니아에 들여온 Telemea PDO는 루마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치즈가 되었습니다. 생산에는 레닛(우유를 치즈로 만들 때 사용되는 응고 효소)을 사용하여 우유를 응고시키는 작업이 있습니다. 응유는 사각형으로 자르기전에 치즈클로스에서 하룻밤 동안 압착됩니다. 그런 다음 사각형으로 짤린 치즈는 나무 통에 담긴 소금물에 숙성되며 치즈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더합니다.

Telemea PDO는 샐러드나 오믈렛, 크레페, 파이에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. 큐브로 짤라 간식으로 음료와 함께 막어도 좋습니다.